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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 문]
심판청구를 기각합니다.
[이 유]
1. 처분개요
청구인은 OOOO OOO OOO OOO OOOO 소재 OOOO주식회사 대표이사 이OO의 처로서 법인등기부에 감사로 등재되어 있다.
처분청은 OOOO주식회사에게 부과한 2002년도 제1기분 부가가치세69,471,670원(2005.3.31. 납기)이 체납되자 청구인과 남편 이OO의 주식보유지분이 각 15% 및 40%로서 과점주주에 해당하는 바, 청구인을 국세기본법 제3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제2차납세의무자로 보아 위체납세액 중 청구인의 지분에 해당하는 10,420,750원(이하 “쟁점세액”이라한다)에 대하여 2005.6.5. 청구인을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통보하였다.
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05.8.1. 이의신청을 거쳐 2005.12.19.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.
2. 청구인 주장 및 처분청 의견
가. 청구인 주장
OOOO주식회사는 설립시 자본금 납입부터 운영 등 모든 일을 대표이사 이OO이 단독으로 처리하였는 바, 청구인은 감사로 등재된 사실조차도 알지 못하였다. 따라서 청구인은 OOOO주식회사의 설립 및 경영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단지 서류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, 감사로 등재되어 있다하여 쟁점세액의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통보한 처분은 부당하다.
나. 처분청 의견
청구인이 OOOO주식회사의 실제 주주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고, 청구인은 국세기본법 제39조 제1항 제2호 나목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표이사 이OO의 배우자이다. 따라서 청구인은 같은법 제39조 제1항 제2호 다목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 “가목 및 나목에 규정하는 자의 배우자”이므로 쟁점세액에 대하여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통보한 처분은 정당하다.
3. 심리 및 판단
가. 쟁점
청구인이 과점주주로서 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한 대표이사의 배우자라 하여 쟁점세액에 대하여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통보한 처분이 정당한지 여부
나. 관련법령
국세기본법 제39조 【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】 ① 법인(주식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법인을 제외한다)의 재산으로 그 법인에게 부과되거나 그 법인이 납부할 국세 가산금과 체납처분비에 충당하여도 부족한 경우에는 그 국세의 납세의무의 성립일 현재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그 부족액에 대하여 제2차 납세의무를 진다. 다만, 제2호의 규정에 의한 과점주주의 경우에는 그 부족액을 그 법인의 발행주식총수(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제외한다. 이하 이 조에서 같다) 또는 출자총액으로 나눈 금액에 과점주주의 소유주식수(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제외한다) 또는 출자액(제2호 가목 및 나목의 과점주주의 경우에는 당해 과점주주가 실질적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주식수 또는 출자액)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한도로 한다.
1. 무한책임사원
2. 과점주주 중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자
가. 당해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51 이상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
나. 명예회장 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기타 그 명칭에 불구하고 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
다. 가목 및 나목에 규정하는 자의 배우자(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한다) 및 그와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
② 제1항 제2호에서 과점주주 라 함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인과 그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친족 기타 특수관계에 있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주식의 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당해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51 이상인 자들을 말한다.
다. 사실관계 및 판단
(1) OOOO주식회사의 출자지분 내역은 아래와 같고,청구인과 남편 이OO 및 친족인 박OO의 보유주식지분 합계는 65%로서 과점주주에 해당하는 것이 처분청이 제출한 서류에 의하여 확인된다. (OO O OO, OOO, O)
(2) 청구인은 OOOO주식회사의 설립 및 경영에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본인을 쟁점세액의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통보한 처분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2005.7.18.자 OOOO주식회사 총무 이OO의사실확인서를 제출하고 있는데, 이OO는 청구인은 감사로서 근무하지도 아니하였고, 주주로서의 행위를 한 사실도 없다고 확인하고 있다.
또한, 청구인은 OOOO주식회사의 설립시 자본금은 남편 이OO이 납입하였다는 증빙으로서 동인 명의의 OOOOOO협동조합의 보통대출8원장을 제출하고 있는데, 이에 대하여는 처분청도 주식회사 OOOOOO OOOO의 주식납입금보관증명서와 위 대출통장 등에 의하여 이OO이 1999.5.20. OOOOOO협동조합으로부터 400백만원을 대출받아 1999.5.24. 주금납입한 사실을 인정하였음이 처분청의 이 건 이의신청결정서에 의하여 확인된다.
(3) 그러나 국세기본법 제39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면, 과점주주 중 51%이상 주식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 또는 회장·사장·이사등 그 명칭에 불구하고 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는 당해 과점주주가 실질적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출자지분에 비례하여 제2차 납세의무가 있고, 과점주주 중 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의 배우자 또는 그와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비속에게도 제2차 납세의무를 부과할 수 있으며, 이 경우에도 당해 과점주주가 실질적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출자지분에 비례한 금액에 대하여 제2차 납세의무가 있다할 것이다(OO OOOOOOOOO, OOOOOOOOOOO OO OO).
이 건의 경우, 청구인은 OOOO주식회사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대표이사 이OO의 배우자로서 동 법인 설립당시부터 주주로 등재되어 있었던 바, 이OO으로부터 증여받은 자금으로 주식을 취득하였다고 봄이 합당하다고 할 것이므로 청구인은 이OO의 배우자로서 자신이 위 법인의 경영에 직접 관여하였는지 여부에 불구하고 자신의 출자지분에 비례한 금액에 대하여 제2차 납세의무가 있다 할 것이다. 따라서 처분청이 국세기본법 제39조 제1항 제2호 다목의 규정에 의하여 청구인을 쟁점세액에 대한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청구인의 출자지분 해당금액을 납부하도록 한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된다.
4. 결 론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인의 주장이 이유없으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. |